바이오에 바쁜 오리온, 건기식 사업은 후순위
오리온이 신성장동력중 하나로 꼽았던 건강기능성식품(건기식) 사업 재추진에 뜸을 들이고 있다. 바이오 등 현재 진행 중인 여러 신사업의 안정화 및 경쟁력 제고가 시급한 만큼 당장 건기식 사업으로 눈을 돌리기 쉽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오리온은 여전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사실상 사업 추진을 잠정 중단했을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