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지는 편의점 '빅3'…이마트24 어쩌나
한국미니스톱이 롯데의 품에 안기며 이마트24의 사업 역량 강화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이마트24는 특화 매장 등 차별화에 집중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단 입장이지만, 업계는 후발주자인 데다 매장수 역시 경쟁사 대비 적은 만큼 쉽지 만은 않을 것이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재 롯데가 미니스톱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