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학 대표 "친환경 신사업 강화할 것"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사진)가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의 전환과 디지털 신기술의 융합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5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및 주택 건설 사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왔다"며 "코스피 상장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