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미운오리새끼 벗어났나
hy(구 한국야쿠르트)의 '미운오리새끼' NE능률(엔이능률)이 백조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사업으로 반사효과를 누리기 시작했다는 평가속에 실적 안정화까지는 조금더 두고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엔이능률이 코로나19로 인한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522억원, 영업이익 2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