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디지털 대전환' 본궤도
새 수장을 맞이한 한샘이 '디지털 대전환' 전략을 구체화한다. 그간 디지털 인프라 기반을 다지는데 집중했다면 이를 확장해 고객 중심의 온·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구업계 1위로서 업계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진태 대표집행임원은 지난 25일 열린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고객 측면에서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