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삼키겠다는데…과연?
몸집을 빠르게 불리고 있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이 오프라인 파이까지 노리고 있다. 백화점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온라인 시장으로 끌어오겠다는 포부다. 하지만 백화점 업계는 온라인 플랫폼의 가품 이슈와 하이엔드 상품 경쟁력, 수익성 등을 지적하며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일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