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떨군 골든블루, 올해 사업계획은
골든블루가 코로나19로 고개를 떨궜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긴축 경영을 통해 나름 실적 방어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으나, 3분기를 기점으로 고꾸라진 까닭이다. 이에 박동욱 회장 등 오너일가가 올해는 수십억원의 배당금을 수취하기 어렵지 않겠냐는 관측도 시장 일각서 나오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3분기까지 950억원의 매출과 1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