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HMR 확대 속 과제는
LF푸드가 뒤늦게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발을 들이면서 새로운 걱정거리를 떠안게 됐다. HMR 시장이 선두업체 위주로 굳어지면서 후발주자들이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올해 HMR을 중심으로 한 B2C 사업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F푸드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