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전환' 케이뱅크, CIR 60%대 하향안정화
대출 중단 여파로 300%대를 넘나들었던 케이뱅크 영업이익경비율(CIR)이 지난해 60%대로 하락하며 시중은행 수준으로 바짝 다가섰다. 지난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성장하며 흑자전환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케이뱅크는 향후 여수신 확대에 고삐를 죄며 시중은행보다 낮은 수준으로 CIR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케이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