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지난해 영업적자…스톡옵션 비용 등 반영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매출이 증가한 반면 영업수지는 적자를 이어갔다. 주식보상비용과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지출 비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 카카오페이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86억원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2020년보다 매출이 61%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도 99조원으로 2020년보다 48% 늘어났다. 반면 영업수지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