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폐' NS쇼핑, 김홍국 父子 현금창구 역할 지속?
내달 상장폐지 될 예정인 엔에스쇼핑이 여전히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사진) 일가의 현금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폐 결정이 난 이후에도 김 회장과 그의 아들 준영 씨 등이 이 회사 주식을 담보로 현금을 조달한 것. 여기에 엔에스쇼핑은 상장폐지 후 하림지주의 완전자회사가 될 예정인 터라 오너일가에게 적잖은 현금을 쥐어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