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글로벌 P&E시장 노크, NHN클라우드도 분사
NHN이 올해 게임 부문에서 P&E(플레이 앤 언) 게임을 앞세워 글로벌 비중 확대를 추진한다. 기술 부문에서는 NHN클라우드를 독립법인화해 클라우드 사업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정우진 NHN 대표이사는 9일 열린 2021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PC와 모바일 1위 웹보드사업자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리겠다"며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