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자사주 매입은 시장과 소통해 결정"
신한금융이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정례화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다만 자사주 매입과 관련해서는 시장과 소통해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충당금 적립 규모와 관련해서는 오는 3월 코로나19 금융지원 종료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강조했으나 분조위의 보상률 결정 등에 따라 향후 3년 동안 2000억원 이내로 추가 충당금이 반영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