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유니버스' 서비스 1년...성공적 안착
엔씨소프트가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좋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다만 유니버스를 메타버스 서비스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다른 플랫폼과 경쟁에서 어떤 과정을 거칠지 시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엔터테인먼트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유니버스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K팝 팬덤 플랫폼 시장에 비교적 빠르게 자리를 잡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