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카오페이證, 적자 탈출 '사활'
새내기 증권사인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적자 탈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리테일 부문을 강화해 신규 투자자들을 모으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지난달 17일 2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조달된 자금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토스증권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