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온라인 채널, 이익 버팀목 '우뚝'
한섬의 온라인 채널이 이익 버팀목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 가운데 온라인 채널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한섬의 수익성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서다. 이에 한섬은 올해 전용 물류센터를 구축하는 등 온라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10일 한섬에 따르면 지난해 1조3874억원의 매출액 가운데 20.8%가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