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NIM, 상승세 지속···지주의 주주환원 기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이 반등세로 전환되면서 금융지주의 올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실적 개선이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지는 추세도 시작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는 지난해 실적발표와 함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