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심폐소생 기대감 왜?
CJ그룹 내 '만성적자' 계열사로 불리는 CJ푸드빌의 실적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뚜레쥬르 등 주력 브랜드들을 필두로 지난해 약 7년여만에 흑자전환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사업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CJ푸드빌이 레스토랑 간편식(RMR) 사업 확대에 고삐를 죄고 있다. RMR은 레스토랑 레시피를 기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