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적자에도 걱정없는 이유
현대렌탈케어가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데도 내부에선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해 렌탈 계정수 40만개를 돌파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만큼 올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현대렌탈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1148억원, 영업손실 1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105억원에서 4.4%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