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RBC비율 무려 86%↓···왜?
푸르덴셜생명의 지급여력(RBC)비율이 4년 만에 300%대로 떨어졌다. 금리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채권평가익이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신계약을 키우면서 신용평가액이 늘어난 영향도 컸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푸르덴셜생명의 RBC비율은 342.5%으로 전년대비 86.4%포인트 하락했다. 직전 분기인 355.73%과 비교해도 13.23%포인트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