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외형 확대 '승부수'
신세계까사가 외형 확대를 위한 공격적 투자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신세계 품에 안긴 이후 수년간 적자 경영을 지속했지만 점포 확장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2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4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9억원으로 전년(107억원)보다 적자 폭을 줄였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