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난해 실적 부진, 신규 IP로 반등 계획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리니지W'로 성공을 거뒀지만 실적은 비교적 부진했다. 올해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을 앞세워 실적 반등의 발판 마련에 나섰다. 엔씨소프트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088억원, 영업이익 3752억원, 순이익 3957억원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55%, 순이익은 33% 각각 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