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재무부담 증가"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재무부담이 소폭 증가했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영업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재무안정성은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진단이 나왔다. 한국기업평가는 16일 "SK하이닉스는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관련 차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은 전년 대비 3조3300억원 증가한 17조6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