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디스커버리 판매 기업銀에 과태료 47억
금융위원회가 대규모 환매중단사태를 빚은 디스커버리펀드를 판매한 IBK기업은행에 대해 1개월 업무정지와 47억여원의 과태료 및 임직원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 피해자들은 금융위가 기업은행에 '봐주기 징계'를 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디스커버리자산운용과 기업은행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와 과태료 및 임직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