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RBC' DB생명 "자본확충 계획 없다"
DB생명보험이 낮은 지급여력(RBC)비율과 별개로 추가적인 자본 확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새로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영구채)를 찍어내기엔 이자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내년 도입되는 신지급여력제도(K-ICS) 요구치를 충족하는 데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 결과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말 DB생명의 비율은 전년 말과 비교해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