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컬리와 다른' 11번가의 기업가치 책정 공식
최근 국내 이커머스업체들의 몸값이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별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가치가 크게 벌어지는 모양새다. 기업공개(IPO)의 초점이 당장의 몸집 보다는 성장성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고속성장을 이어가는 후발주자들이 고평가를 받고 있는 까닭이다. 실례로 작년 뉴욕증시(NYSE)에 입성한 쿠팡은 7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올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