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올해 뷰티 M&A 재가동 하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화장품 사업에서 인수합병(M&A) 전략을 재가동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화장품 사업 성장세가 예전만 못한 만큼 신성장 동력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M&A 전략이 화장품 관련 신사업 발굴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