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휴먼 개발사 '온마인드', 몸값 비싸졌다
디지털 휴먼 개발사 온마인드는 1년 새 몸값이 크게 뛰었다. 최근 메타버스가 콘텐츠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온마인드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휴먼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커졌기 때문이다. 온마인드는 국내 게임업계 3D 캐릭터 개발진이 의기투합해 2020년 4월에 설립한 디지털휴먼 제작사다. 회사 창업자인 김형일 대표도 13년 넘게 캐릭터 아티스트로 활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