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코로나 불황에도 영업익 123% 늘어난 비결
클리오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화장품 업계 불황에도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클리오는 오프라인에서 부진한 점포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온라인 채널은 꾸준히 강화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클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327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2.9% 늘어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