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대상 라이신 사업, 옛 영광 되찾나
대상그룹이 라이신 사업 역량강화에 나서면서 옛 영광을 되찾을지 주목된다. 대상그룹은 국내 최초 라이신 사업을 시작했지만 IMF외환위기로 사업을 매각한 후 2015년부터 재차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현재 CJ제일제당 등 경쟁사 대비 존재감이 아직은 미약하다는 평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현재 중국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라이신 사업 확대에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