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과 셰이퍼, 시너지 낼까
신세계 프라퍼티가 미국 프리미엄 와이너리 셰이퍼 빈야드(Shafer Vineyards)를 인수하자 그룹 내 계열사와의 시너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셰이퍼 빈야드가 고가의 와인을 소량 생산하는 와이너리인 만큼 실적 개선을 이끌 만큼의 시너지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용평가사들은 신세계그룹과 셰이퍼 빈야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