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외형 확장 '숨 고르기'
글로벌 1위 뷰티 편집숍 세포라의 외형 확장 작업이 '숨 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이후 체험형 뷰티 편집샵들의 고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세포라도 당초 계획했던 출점 전략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까닭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이 운영하는 세포라는 국내에서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호점이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