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공동점포' 등장···국민·신한 맞손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최초로 '공동점포'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오프라인 지점이 축소되는 가운데 금융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나온 이례적인 행보다. 앞으로 이러한 은행 간 공동점포 운영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한 점포에 두 은행이 함께 운영하는 공동점포를 운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