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대우건설 영광 재현할 것"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 작업을 종결한 후 2일 첫 메세지를 냈다.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에 드리는 글을 통해 대우건설을 건설업계 초일류 리더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2022년 2월 28일은 새로운 대우건설이 힘차게 출발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중흥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 시점부터 우리는 차원이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