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식음료 '주춤'···신동빈 회장의 플랜B는?
롯데그룹의 식음료 계열이 코로나19 등 악재를 딛고 체질개선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식음 계열사들이 대부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도약을 지향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행보에 맞춰 이영구 식품 총괄대표(사진)의 역할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월 가진 2022년 상반기 VCM(Value Cre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