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파업 불씨 여전…후폭풍 괜찮을까
CJ대한통운의 택배노동조합 파업 관련 후폭풍이 우려되고 있다. 파업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논란과 함께 본질적인 쟁점 해소가 제대로 되지 않은 까닭이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택배노조)는 파업을 종료하고 오는 7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택배노조는 지난해 12월 CJ대한통운에게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이행를 촉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