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BBB+ 강등' 막을 묘수 있나
최근 홈플러스가 집중하고 있는 자산매각 및 온라인몰 확장, 오프라인 점포의 리뉴얼 성과 여부가 추후 회사의 신용도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앞서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은 실적·재무건전성 저하를 이유로 하향됐는데 이미 추가 강등을 우려해야 할 정도로 경영지표가 악화된 까닭이다. ◇외형축소에 적자·재무건전성 빨간불 '3중고' 한국기업평가(한기평)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