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디, 부활 신호탄…코로나 이전 매출 기대
디지털 광고 대행사인 플레이디(대표 이준용)가 코로나19 후유증에서 벗어나 실적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코스닥 입성 첫해인 2020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주가도 상장 직후 공모가 8500원의 절반 아래로 주저앉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