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승진' 삼성전자 사장, 성능조작 논란 '최대 위기'
삼성전자 최연소 상무, 최연소 부사장, 최연소 사장 등 화려한 커리어를 갖춰온 노태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삼성전자 사내이사 선임을 앞두고 스마트폰 '성능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면서다. 해당 사안은 집단소송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