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백투 베이직' 선언 이유는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인 네파가 올해 사업 방향을 '백 투 베이직(Back to the Basic)'으로 설정했다. 아웃도어 후발 업체들과의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스타일은 물론 전문성과 기능성까지 갖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네파에 따르면 올해 사업 전략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