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후순위채로 간신히 RBC 200% 사수
한화손해보험이 200%대 지급여력(RBC) 비율을 사수했다. 지난해 금융감독원 경영개선계획 이행실적 점검에서 벗어난 뒤 추가적인 자본 확충을 단행한 조치가 유효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치로 금리상승기 우려됐던 채권재분류 손실은 대부분 희석될 전망이지만 추가 금리인상을 대비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지난 7일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