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 창업주, 경영복귀 '각' 잡나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의 경영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은기 교촌에프앤비 대표 등 최근 주요 경영진들이 물러난 데 이어 파격적인 조직개편까지 단행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어서다. 이에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입지도 상당부분 축소될 것이란 관측도 일각서 나오고 있다. 15일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조직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