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에스콰이아, 플러스 현금흐름 유지 비결은
형지에스콰이아가 순손실에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플러스(+)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외상으로 원재료 등의 구매를 늘리는 방식으로 운전자본(매출채권+재고자산-매입채무)을 인위적으로 조정한 까닭이다. 형지에스콰이아의 지난해 순손실은 27억원으로 전년(5억원) 대비 5배 넘게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업계 불황이 지속되면서 판매 부진이 지속된 결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