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유럽 사업 실무 총괄한다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이사가 네이버 유럽 사업의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네이버는 한 전 대표가 유럽사업개발 대표를 맡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14일 주주총회를 끝으로 네이버 대표이사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유럽사업개발 대표의 정확한 업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네이버 관계자는 팍스넷뉴스와의 통화에서 "유럽사업개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