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키즈 찍고 콘텐츠로 '3위 탈출' 승부수
LG유플러스가 콘텐츠 사업에서 3위 탈출을 위한 해법을 찾고 있다.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콘텐츠 사업은 LG유플러스가 일찌감치 미래 성장 먹거리로 점찍은 영역이다. 황현식 체제 이전부터 5G 생태계 조성 및 차별화 서비스 발굴을 위해 공들여왔다. 특히 'U+아이들나라' 등 키즈 콘텐츠가 인기를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