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표 '찐팬 전략'…LG유플러스 해지율 낮춰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또다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조했다. 이른바 '찐팬 확보 전략'으로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황 사장은 올해도 전 사업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비통신 신사업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찐팬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황 사장은 18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제26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