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드라마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인수
패션기업 F&F가 드라마 제작자인 빅토리콘텐츠를 인수한다. F&F는 18일 이사회에서 빅토리콘텐츠 주식 134만6969주를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자는 21일이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구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234억9641만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지분비율은 50.77%다. 빅토리콘텐츠는 2003년 설립돼 '발리에서 생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