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재일교포 사외이사 비중 유지할 듯
신한금융지주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신한금융은 이번 주총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추가 선임하며 이사회 다양성을 확대하는 한편, 재일교포 사외이사 비중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주주환원정책으로 내세운 분기배당 정례화 여부 또한 주목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타 금융지주 주총보다 하루가 빠른 24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