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 PE, 5년 묵힌 '삼호중공업'으로 두배 벌까?
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하 삼호중공업)이 '상장 작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오랜 투자자인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의 투자수익에도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원금 대비 두배 가까운 지분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22일 삼호중공업은 이날 오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약 40여개에 달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통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