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준號, 취임 첫해 성적표는?
오너 2세 강호준 대교 대표(사진)가 취임 첫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눈높이 등 주력 교육 사업 실적이 악화된 데다 그가 야심차게 인수했던 트니트니 역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일각에서는 강 대표의 동생인 강호철 상무가 대교홀딩스 대표로 선임된 것이 그의 부진한 성적과 무관치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대교의...